<aside> 💡 황해 중앙해역의 Argo 수온, 염분 수직분포의 시계열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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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rgo.nims.go.kr/argo3/argo-nims.html?lang=kr
2019년11월부터 2021년2월까지 황해 중앙해역에서 아르고 플로트가(Argo Float ID 2901797) 관측한 수온과 염분 자료를 matlab 프로그램으로 그린것임(원시 자료세트를 보면 각각의 프로파일 위치 정보가 있음), 그림은 2차원이다 보니 일부 내삽(interpolation) 기법을 가미하여 그림
<aside> 💡 연평균 해수면 상승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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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에 따른 부산 조위관측소에서의 연평균 해수면이 상승하는 것을 보여준다. 1972년 값이 누락되어 보간하여 사용하였다.
<aside> 💡 명태의 어획량 감소와 수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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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의 어획량 감소를 수온 상승과 연관지어 설명하는 그림 명태 유생 시기의 수온 (4월, 10m)과, 어린 명태의 서식 한계 수온 (12ºC)이 넘는 날의 수 (즉, 4월 중 수온이 12ºC가 넘는 날의 수)를 함께 나타냄
<aside> 💡 해양 열파 발생 시계열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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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세트_동해정점(130E 40N)의 해양열파 경향.csv
https://psl.noaa.gov/marine-heatwaves/
우리나라 동해에서의 해양열파(수온이 급격히 상승하여 수일~수개월까지 지속되는 현상) 발생을 나타내고 있음. 지구온난화가 지속됨에 따라 1990년대에는 가끔 발생했던 해양열파가 2000년대 들어서 자주, 강하게 발생하며 2020년 이후에는 해양열파 발생(색칠된 MHW 90, 95, 99)이 급격히 증가한 모습을 볼 수 있음. 해양열파는 갑작스런 수온상승으로 양식어류의 집단폐사, 해양생물의 다양성 감소, 해양 종 구성 변화(열대종이 많아짐), 산호 백화현상 등을 유발함. 해당 생물영향과 해양열파의 관계를 데이터아트로 표현하는 식으로 사용될 수 있음
<aside> 💡 전지구 클로로필 분포도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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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많은 정선해양관측 데이터는 JOISS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음(:: JOISS 관할해역해양정보 공동활용시스템 ::)
적도 및 아열대 지역의 온난화로 인한 해양성층화가 해양내부의 풍부한 영양염 공급을 제한하여 해양 식물플랑크톤 농도 감소 경향성에 기여함. 해양 표층 영양염 고갈 및 해양상위생태계 먹이사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음. 지역적인 클로로필 변화경향성은 해양순환변화에 영향을 받음. 온난화로 인한 해양순환이 강화되는 지역은 식물플랑크톤 농도 증가 경향성을 보이는것이 특징. 해역별 해양생태계 구조의 변화가 예상되며, 지역적 식물플랑크톤 장기 변화경향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함
<aside> 💡 동해의 pH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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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Kim et al., 2014, Long-term trend of CO2 and ocean acidification in the surface water of the Ulleung Basin, the East/Japan Sea inferred from the underway observational data. Biogeoscience, 11, 2443-2454, doi:10.5194/bg-11-2443-2014
이 그래프는 1995년 부터 동해 울릉분지에서 14차례의 관측을 통해 표층 해수의 이산화탄소 분압을 측정하여 연도별 변화와 계절 변화를 통계적으로 분리한 뒤 이르 통해 표층해수의 이신화탄소 분압의 시계열 추이를 분석하여 표층 이산화탄소의 시간에 따른 변화를 얻어내고, 표층 해수의 총알칼리도를 이용하여 계산하여 추정한 동해 울릉분지 표층 해수의 pH의 시간에 따른 변화임. 일년에 봄과 가을, 두번의 피크를 보이고 표층해수의 pH가 계속 감소하는 해양 산성화 경향을 보이며, 이런 산성화의 경향은 북태평양 표층해수의 경향에 비해 약 2배정도 빠른 속도임